로보코리아[LOVO] 의 모든 서비스를 비롯 옷, 스티커, 브로슈어 등 굿즈와 각종 홍보용 콘텐츠까지 담당해주시는 능력자 손현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님, 본인 및 속한 팀, 업무에 대해 간략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디자인팀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손현입니다. 제품에 들어가는 그래픽, 마케팅에 활용되는 영상 등 모든 그래픽 자료들 제작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는 NFT에 들어가는 프로필 이미지를 중점적으로 작업 중이에요.

UX/UI 디자이너와 그래픽 디자이너의 차이?

UX/UI 디자인은 사용자의 이용을 고려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그래픽 디자인이 좀 더 넓은 범위의 작업을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해야해요. 왜냐하면 결국 프로덕트를 만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유저거든요. 그래서 유저를 위해 어떤 동선을 짜고, 어떤 디자인을 해야할지 각 디자이너가 고민하고 나눠야합니다.

어떻게 하다가 로보코리아로 오시게 되었나요?

디자인 업무를 다루는 회사를 서칭하다가 우연히 로보코리아에 대해 알게 됐는데 사실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았어요. 우선, 음성관련 회사라는 것과 미국에 본사가 있는 회사라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평소 IT 관련 회사에 관심이 많고, NFT라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죠. 그리고 뉴스기사에 투자받은 내역 등을 보고, 안정성이 있을 것이라고도 느꼈고요.

스타트업에 대한 이미지가 어땠는지?

처음 생각에는 힘들 것 같았어요. 스타트업 하면 떠오르는 도전적이고, 성장 가능한 이미지이면서도 불투명한 미래 등이 떠올라요. 그리고 IT 회사라면 디자인 분야를 가볍게 여길까봐 걱정도 했어요. 그렇지만 NFT와 메타버스가 제 관심분야라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어요.

2차 전형 면접 메일 받고 기분이 어떠셨나요?

기뻤어요. 궁금했고, 얼른 가서 실제 회사 분위기가 보고 싶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어요. 미국에 본사가 있다고 해서 영어에 대한 긴장감으로 무섭기도 했거든요. 실제로는 영어면접이 없어서 아주 반가웠어요. 😀

입사 전과 후, 로보코리아에 대한 첫인상의 차이

입사 전 인상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노주님과 Tom님이 면접 중에서도 티키타카 하는 모습에서 대표와 직원이라는 직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수평적이고 유쾌한 분위기를 가진 회사라는 것을 읽을 수 있었거든요. 입사하고서도 첫인상과 전혀 다르지 않은 분위기에서 스타트를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회사의 구성원이 힘들게 한다고들 하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고 수평적인 분위기와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자랑을 좀 했어요. (웃음)

회사나 팀원, 문화 등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출퇴근 시간의 유동성 제도가 가장 좋아요.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원하는 시간에 따라 압박받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로보코리아에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경험은?

뿌듯했던 기억이라면, Voiceverse 관련해서 제가 작업한 이미지가 커뮤니티 내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 반응을 직접 눈으로 봤을 때 상당히 뿌듯했습니다. 해당 피드백은 캡쳐도 해두고,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도 했습니다. 아직도 제 사진첩에 잘 보관되어 있어요. 또, 아직까지는 제 작업물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은 없어서 상당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본인이 로보코리아에서 근무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경험이 있으신가요?

모르던 분야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양옆에 UX/UI 디자이너인 노주님과 성령님이 있어서 그 분야도 알 수 있게 되었고, 관련한 새로운 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NFT 분야에서 어떤 방식과 플로우로 업무를 진행하고 발행하게 되는지 등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는 점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입사 초와 7개월차 지금의 나를 비교한다면?

원래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낯을 가리고 조용한 편인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프로젝트에서 의견을 내기도 하고, 팀원들과 대화도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로보코리아가 내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전공이 IT 쪽과는 관련이 없는 그래픽 디자인 분야잖아요. 그렇지만 로보코리아에서 일하면서 전공과 다른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되었고, UX/UI 분야와 같은 새로운 디자인적 분야와 시야를 확장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은 개발자분들을 접하면서 개발자들의 UX/UI 시각을 경험하고 그 것을 작업에 적용하여 확장할 수 있게 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로보코리아에서, 혹은 로보코리아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흔한 바람이지만, 제대로 된 작업에 참여해서 성공시키고, 좋은 반응을 받는 거에요.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한거야’ 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결과를 갖고 싶어요.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는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이미지와 영상 등 눈에 보이는 작업물이이 남으니까요.

우리 팀이 일하는 방식을 설명해주세요!

기획을 받으면 그 기획에 대한 회의를 통해 디테일을 잡습니다. 작업진행 과정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과 적용을 계속해요. “파일명 : 최종의 최종…” 그 짤이 진짜에요. 피드백을 받아 작업물의 방향성을 정합니다. 그래서 백업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긴가민가하면 확실하게 하려고 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작업방향, 기획자가 원하는 것이 뭔지 확실하게 알기 위해 여러 번 묻고, 계속해서 찾아보고, 레퍼런스를 자주 체크하려 합니다.

미래의 팀원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의사소통에 대한 생각을 중점적으로 고려할 것 같습니다. 이건 제 면접 때 받은 질문이기도 한데, 작업 시 어떤 방식, 절차로 공유하는지를 역시 물어보셨거든요. 작업 과정에서의 소통이 올바른 방향성을 정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잘하는지에 대한 체크를 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하는 일의 역량 증대를 위해 공부하고 있거나 노력 혹은 관심갖고 있는 것?

디자인 분야에서 더 배우고 싶은 분야가 생겼습니다. 전공분야는 아니고, 현재 3D 영상 독학을 하고 있어요. 언젠가 쓸 일이 있을 것이고, 실제로 미래에 수요가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공부 중입니다. 그래서 회사가 지원해주는 러닝크레딧을 적극 이용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언젠가 영어를 꼭…! (웃음)

내가 생각하는 로보코리아란?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시작점 이요.

저는 첫 사회생활을 로보코리아에서 하게 되었고, 로보코리아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잖아요. 마치 함께 시작하여 저와 회사가 같이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회사의 성장이 나의 성장이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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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tom@lovo.ai (이승건 / 탐)